by문승관 기자
2007.04.02 18:02:35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AIG생명은 2일 어린이보험인 `부자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 도는 친족이면 누구나 2명을 피보험자로 가입할 수있다. 또 자녀 나이가 22세가 되는 시점에서 피보험자를 자녀 단독으로 교체하면 자녀만의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재설계할 수 있다.
중도인출 및 보험료 추가납입의 유니버셜 기능으로, 의무납입기간(18개월) 이후 자유롭게 납입가능하고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중도 인출할 수 있다.
부모 유고 시 자녀가 22세가 될 때까지 보험가입금액의 50%와 계약자적립금을 합산한 금액을 교육자금으로 매년 분할지급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22세가 되면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재원으로 자녀보장을 충당하고 예정이율로 부리된 잔여 준비금을 보장자금으로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펀드, 안정혼합형펀드, 글로벌혼합형펀드, 주식형펀드,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 일본주식형 펀드의 7가지의 펀드를 성향에 따라 조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