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영민 기자
2024.01.02 14:39:08
제4공장 신축현장, 7m 아래 떨어져 이송됐으나 사망
사고 당시 6층 부근서 배관연결작업 중 참변
경찰 업무상 과실치사 적용 여부 조사 중
[평택=이데일리 황영민 기자]평택 삼성반도체공장 건설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평택시 고덕동 고덕산업단지 삼성반도체공장 제4공장(P4) 신축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7m가량 높이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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