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 출시
by함지현 기자
2023.07.17 15:44:04
효율적 공간 활용 가능…사용자 최적화 마사지 제공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바디프랜드는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파밀레’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마사지소파다. 파밀레가 싱글라이프족의 가족이 돼 사용자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테라 브라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에 바디프랜드만의 마사지 기술을 더해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크기와 무게를 줄여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거실이나 가족실의 세컨 체어, 침실과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필요한 경우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파밀레는 바디프랜드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마사지 모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마사지 테크닉으로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종아리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큰 강점”이라며 “1인용 마사지소파를 찾고 있는 고객에게 우수한 마사지 기능까지 갖춘 파밀레가 향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파밀레는 이날 저녁 9시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 모바일 론칭쇼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CJ온스타일 적립금 5만점과 신세계상품권 30만 원, 삼성카드 청구할인 5%까지 더하면 정상가(230만원) 대비 약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 저녁 9시 50분에는 CJ온스타일‘최화정쇼’에서도 소개한다.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신세계 상품권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