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아워티, 수제 비누 ‘오키프’와 콜라보 제품 출시
by백주아 기자
2022.09.26 15:17:44
아워티 X 오키프 컬래버 한정 기획 세트 출시
트렌디한 핸드메이드 비누로 2030 여심 저격
아워티 신제품 2종 라인업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쟈뎅의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가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 ‘오키프’와 함께 컬래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쟈뎅X오키프 한정 에디션 ‘오 마이 스윗티’. (사진=쟈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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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티 X 오키프 컬래버레이션 한정 에디션은 아워티 시그니처 플레이버 및 신제품 2종 라인업으로 ‘오렌지 자몽 블랙티 비누 세트’,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비누 세트’, ‘딸기 피치 루이보스 티 비누 세트’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각 세트는 아워티 4p와 핸드메이드 비누 1개로 구성됐다.
이번 에디션은 과일 블렌딩 티 아워티와 아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구현한 비누 구성이 특징이다. 각 아워티의 티 원료, 향, 컬러 등을 비누로 담았다. 특히 실제 아워티 과일 원물을 비누에 반영해 아워티 제품 자체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한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 비누는 제품의 시트러한 향을 비누 컬러로 표현했다. 녹차, 홍차 베이스에 자몽과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 제품의 시그니처인 건조 오렌지 슬라이스를 비누에 활용, 제품 정체성을 담아냈다.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비누는 핑크색에 캐모마일 티 베이스, 화사한 레몬그라스 향이 특징이다. 제품의 레드커런트 토핑을 담았다.
‘딸기 피치 루이보스 티’ 비누는 루이보스 티 베이스에 복숭아와 레몬 향으로 시작해 라벤더 향으로 마무리된다.
한정 제작된 아워티 비누는 건강한 핸드메이드 비누를 연구하고 제작하는 비누 브랜드 ‘오키프’의 철학을 담아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계면활성제, 경화제, 방부제, 합성 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게 특징이다.
아워티와 오키프 한정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20% 할인가로 제공한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협업 에디션은 최근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뷰티 아이템인 핸드메이드 비누와 아워티의 조합, 특히 아워티를 비누로 그대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정 에디션으로 아워티를 특별하게 경험하는 기회와 더불어 싱그럽고 향기로운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