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5~6월 이탈리안 피자 페스티벌

by김진우 기자
2016.04.18 14:26:3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5~6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이탈리안 정통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맘마미아! 이탈리안 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초청한 파스콸리노 바바쏘(Pasqualino Barbasso) 셰프가 도우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10여종의 이탈리아 전통 피자를 제공한다. 바바쏘 셰프는 ‘피자 아크로바틱 도우 퍼포먼스’ 세계 챔피언으로 현재 이탈리아 정통 피자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점심 5만 5000원, 저녁 8만 5000원의 가격에 10여종류의 이탈리아 정통 피자와 하이네켄·삿뽀로 등의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