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5.20 18:14:04
KB인베스트먼트, Z홀딩스 벤처투자 자회사 등 참여
우수 인재 확보, 마케팅에 투자금 활용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페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인 스트리미가 KB인베스트 등에서 3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시리즈B)를 받았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Z벤처캐피털(ZVC)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ZVC는 소프트뱅크와 라인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벤처투자 관련 자회사로 일본 최대 벤처캐피털이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스트롱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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