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의석 기자
2013.11.28 14:41:01
연말장 대비 특별 대응전략 공개, 11월 29일(금) 8시 30분부터
[이데일리TV 채의석PD]증권전문가 우보 정윤모대표는 최근 대변곡장을 맞고 있는 증시에서 향후 연말장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특별 증권 공개방송을 스마트폰앱 <우보의 주식콘서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금) 아침 8시 30분부터진행한다.
우보는 정확한 시황과 시장 대응전략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증권전문가로,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연말장으로 가는 11월 말일, 박스권 돌파 가능성과 조정이 깊어질 가능성을 분석하고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 연말장으로 가는 시장에 대한 대응과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공개한다.
다음은 우보가 공개방송에 진행할 시황 내용이다.
“하이닉스에 대해, 포트 점검을 하고, 돌파에서 개별적으로 비중조절을 하려합니다. 오늘 장 개장이 어느 정도가 되고, 어느 업종이 떠야 정상일까? 를 판단해야 한다. 일단, 어제의 힘이 떨어지고 겨우 양봉낸 수준의 흐름에 미국이 다시 최고가를 찍은 상태라 2065를 바라보려면, 우리는 오늘 개장이 +10 이상 강한 그림이 나와야 큰 장이 되는 징조가 되고, 이 경우는, 딱히 장 대응이나 분석 없이, 2065 부르고, 다음 주 재돌파, 미국만세, 대한민국 만세 이런 수순이 된다.
정상이라면, +5전후가 맞고, 또 어제, 그제 2일간 나타난 개장 외국인 매도가 또 보이면 장이 오늘도 또, 어제처럼 갑갑해지는 하루가 된다.그래도 버텨만 주면 고맙기 그지없다.
정상이라면, 개장 +5정도로 출발해서, 장 중 2-35를 건드리고 버티기기 정도가 맞고 여전히 음봉 가능성은 무시하는 중입니다.
한가지 이제부터는 각 종목별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딱히 포트내에서 우선순위 조정이 아니고, 장 전체를 보는데에 있어서,어느 업종이 먼저 갈 것인가를 봐야 장이 보이게 됩니다.여전히 고민이 자동차입니다.
상승 우선순위는 무조건 IT-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이지만 자동차가 돌아주지 못하면, 절름발이가 되고, 수급이 아직 좋아지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므로, 2차 주식의 상승이 부족하게 된다는 뜻이 됩니다.
결국, IT 하나만 딸랑 올라가면서,장 전체를 골고루 동반 상승을 시켜주지 않으면,이런, 상승 이벤트가 지나면서, 삼성전자 하나를 패면,장은 다시 죽어 내려올 수 있는 것...이것이 고민되게 하는 장입니다”
☞우보 정윤모대표의 공개방송에 참여하려면 스마트증권TV(www.sstock.tv)로 방문하거나, <우보의 주식콘서트>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여 방송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방송 및 어플사용 방법은 스마트증권TV 홈페이지(www.sstock.tv)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문의 02-575-9222)
☞관심종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코렌텍,솔브레인,신일산업,제이씨현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