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지완 기자
2023.11.15 14:00:30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제약바이오 전문 유튜브 채널 ‘팜이데일리’가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팜이데일리 유튜브는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콘텐츠로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팜이데일리 유튜브는 바이오 투자자들이 궁금해하거나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운 내용을 쉽게 담아 내면서 호평을 받고있다.
평소 팜이데일리 유튜브 채널을 애청하는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팜이데일리는 최신 제약 및 바이오 기술, 업계 동향, 연구 개발 과정 등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투자자들 사이에 유명하다”고 치켜세웠다.
노성일 메지온 전무는 “구독자 1만 명 돌파는 이 채널이 제공하는 고품질 정보와 교육적 가치가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임을 감암할 때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축하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이 채널의 성공은 정보에 목마른 대중과 전문가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팜이데일리는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수 소마젠 대표는 “앞으로도 팜이데일리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혁신을 소개하며 대중 관심과 지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터는 유튜브 구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선착순 500명에게 팜이데일리 유료서비스 이용권 제공 이벤트를 기획했다. 팜이데일리는 이데일리의 유료 프리이엄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바이오 전문 버티컬 플랫폼이다.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