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7.01.05 11:33:27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발매시스템 이전 통합’에 따른 일시 발매 중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케이토토 측은 “이번 일시 발매 중단은 체육진흥투표권 인터넷 발매시스템을 투표권 중앙전산센터로 이전 통합하기 때문이다”라면서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찾아가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