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1.04.02 16:19:22
전체 사전투표율 7.3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2일 오후 4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7.31%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7.67%, 부산은 6.99%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인수 1216만1624명 중 88만89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은 선거인수 842만5869명 중 64만595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는 종로구가 9.22%로 가장 높았으며 강남구가 6.59%로 가장 낮았다.
부산에서는 선거인수 293만6301명 중 20만5293명이 참여했다. 동구가 8.85%로 가장 높다. 강서구가 5.0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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