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17.07.11 13:13:28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간편한 가정식 조리가 가능한 ‘간편COOK용기’(간편쿡용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혼밥, 혼술, 홈밥 등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식 용기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부터 보관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무독성 실리콘 소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팀홀이 있어 찌개나 찜, 덮밥류 등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를 적용해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하다. 바디 내부에 모서리가 없는 둥근 모양으로 테이블 웨어 디자인을 강화했다. 세척 시 기름기가 잘 닦이고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