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6.01.11 15:08:09
오후 2시부터.. 총 1만3000여석 운영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항공사가 12일 오후 2시부터 내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에 나선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설연휴기간인 내달 6~10일 편도 기준 각각 22편 3682석과 50편 9700석을 운영하고 사전 예약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인천)~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부산~제주 등 각각 3개 노선이다.
올 설은 2월8일(월)로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6~10일 닷새 연휴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 www.koreanair.com, 아시아나항공 flyasiana.com)이나 전화 예약센터(대한 1588-2001, 아시아나 1588-8000)로 하면 된다. 회사는 예약·문의 급증에 대비해 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도 점검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