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8.12 19:12:47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카카오 게임플랫폼을 통해 13일 출시한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화려한 3D그래픽과 역할수행게임(RPG)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액션 RPG이다.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구현해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 게임은 각기 다른 외형과 스킬을 가진 207종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몬스터로 팀을 구성해 75개의 다양한 모험지역과 무한대전을 통해 화끈한 액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은 ‘카오스베인’, ‘몬스터크라이’, ‘RPG매니저’ 등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미들코어 이상의 모바일 RPG를 10종 이상 선보일 계획”이라며 “몬스터 길들이기는 RPG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만든 게임으로 국민 RPG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