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화 기자
2024.04.11 14:13:58
SNS 통해 "힘든 길이었지만 주저앉을 순 없었다"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정치발전 위해 힘 쓰겠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4·10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했던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1일 “희박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허은아의 소신과 용기에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은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힘든 길이긴 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순 없었다. 당당하게 웃으며 뛰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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