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5.03.09 14:57:4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오는 13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 총 448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3·25㎡로 구성됐다.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한 아파트 단지 지하와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 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다. 인근에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으로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분양가는 부가가치세(VAT)별도 기준 3.3㎡(평)당 최저 1283만원대로 평균 1365만원이다. 입주 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02-337-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