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열 기자
2023.04.25 14:16:17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DB그룹이 25일 강릉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DB그룹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DB그룹은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공익재단과 계열사들을 통해 재난 피해 지원, 저소득층 지원,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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