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7.10.24 13:58:3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이상 오르며 68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4일 오후 1시57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49포인트(1.26%) 오른 684.3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각각 57억원, 19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9억원 순매도 중이다.
비금속 종이·목재 IT부품 방송서비스 업종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강세다. 특히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이 2~3%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3.25% 오른 18만41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로엔(016170)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코미팜(041960) SK머티리얼즈(036490) 펄어비스(263750) 파라다이스(034230) 등도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