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1.15 11:44:2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함께 11월중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등 4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북측으로 북부간선도로가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IC도 가까워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좋다.
또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약 1㎞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의중앙선 도농역도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