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오현 기자
2024.07.18 14:26:22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남기정·유제민 부장판사)는 18일 윤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8개월 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