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나은경 기자
2022.08.31 14:45:37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농심(004370)은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회사 보통주 4271주를 장내매도 형태로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 부회장은 농심그룹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의 3남이다. 이로써 신 부회장이 보유한 농심 주식은 14만8413주에서 14만4142주로 감소했고, 농심 지분율은 이전보다 0.07%포인트 줄어들어 2.37%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