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17.12.20 13:44:1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휴젤(145020)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위치한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I-Square) 내 C2블럭 (토지 2540㎡, 건물2만371㎡)을 총 504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양에이치씨가 청약한 부동산을 매입하는 거래로, 향후 그대로 홍성범 원장 측에 재매각할 예정”이라면서 “실질적으로 회사의 영업, 자산, 매출액 등 경영상 주요변화가 예상되는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