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최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Q&A(영상)

by김성권 기자
2016.06.28 14:41:21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오늘 <이기는 투자전략>에서는 올해 IPO 최대어인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살펴봤다.



-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 기업(CMO)

- 2011년 4월 인천 송도에 설립

- 독창적인 대규모 바이오제약 플랜트 설계, 건설 및 운영 노하우 개발

- 글로벌 제약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규모 첨단 바이오의약품 수주에 성공

- 2020년 ‘세계 바이오의약품생산전문기업(CMO) 챔피언’ 목표로 설비 투자 가속화

- 지난 4월 회사 설립 5년만에 상장 발표

- 제1공장(3만ℓ):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무결점 승인, 현재 전체 가동중

- 제2공장(15만ℓ): 올 2월말부터 시생산 돌입



- 제3공장(18만ℓ): 작년 11월 착공, 세계 최대 규모의 드림 플랜트

- 2018년 총 36만리터 생산 능력 목표

- 2015년, 연간 매출 912억 원 기록

- 삼성바이오에피스, 종속 자회사→FRS 기준에 의거 연결 자회사로 편입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보유 지분가치가 일회성으로 반영돼 2015년 당기순이익 약 1조 9천억원 기록

-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분리한 것은 IFRS 기준에 의거 공정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실시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초기 연구단계를 지나 임상 3상에 들어가며 시장의 주목을 받음

- 합작 주주사인 바이오젠社가 추가적으로 에피스의 지분 50% - 1주까지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의 행사 가능성 증가

- 바이오젠社의 50% 상당의 Joint Venture 지분 확보 및 의사 결정권 등을 감안할 때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연결 자회사로 분류해야 한다는 감사법인의 감사의견과 주주보호 강화 취지에 따라 불가피하게 종속 자회사에서 연결 자회사로 변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분법 반영으로 단기순이익이 개선되긴 했으나 향후 기업 가치 평가 시 영업외 수익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상장 주관사들과 시장에서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지난 5월 대표 주관사 선정 완료, 금년 내 상장 완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