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5.10.02 17:28:0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자회사 한국복합물류와 1 대 0.0992911의 비율로 주식을 교환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복합물류를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8조의2 제4항 제4호의 요건을 충족함과 동시에 경영상의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복합물류 지분 86.43%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다. CJ대한통운은 주식 교환을 통해 한국복합물류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