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11.11 14:43:5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굿모닝아이텍의 이주찬 대표가 ‘ROTC 리더스 월드 대상’에서 ICT(스마트창조 및 친환경 녹색성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ROTC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국내외 400여 고객사에 VM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지난 해 회사 매출 227억원 달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7월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도 가상화 그린IT 실현으로 중소기업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이 대표는 “가상화 솔루션에서 빅데이터까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를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면서 “앞으로 다가올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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