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푀유 크로와상, 현대百 울산점서 2주간 팝업스토어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2.02.09 14:10:4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푀유 크로와상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라푀유 크로와상)
라푀유 크로와상은 최고급 프랑스산 버터와 밀가루를 사용해 정성껏 수제 반죽을 한 생지를 최적 온도에서 바삭하고 부드럽게 구워낸 크로와상, 페스츄리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면 본점을 비롯해 울산 무거점, 울산 삼산점 등의 매장에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라푀유 크로아상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푀유 크로와상은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수제로 만든 생지를 매장에 공급한다. 매장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생지를 구워 낸 뒤 신선하게 제조한 크림을 잔뜩 채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라푀유 크로와상 관계자는 “다가오는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라푀유의 인기 메뉴인 더티 생크림, 제주말차 앙버터, 크림 크로와상 메뉴, 신메뉴인 최고급 버터 스콘 6종 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팝업스토어 진행을 결정했다”며 “부산에서 시작한 라푀유의 지점을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더 다양한 지역, 많은 곳으로 늘려 고객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