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힐러, ‘키닥터, 공식지정병원’ 으로 선정된 247클리닉
by최성근 기자
2017.06.09 15:07:58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는 건조해지며,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과 잔주름의 원인이 된다. 피부 컨디션에도 변화를 일으켜 과도한 피지분비를 통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등 마음만 계절을 타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은 트러블로 계절변화를 특히 민감한 피부의 경우 가장 빨리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더불어 서른이 넘어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가 스스로를 지켜내는 자생력이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표피에 집중하는 화장품만으로는 피부 속에서 일어나는 노화반응을 막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속 피부까지 접근해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시술 등을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피부 밖에서 일어나는 환절기 피부 트러블 현상이 겉피부인 표피에서 일어나지만 원인은 피부속의 환경이 좋지 못해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화장품은 속 피부로 진입하지 못해 개선에 한계가 있는 반면 레이저 등은 속 피부까지 진입해 피부 환경을 개선하지만 자칫 강한 열 반응으로 인한 화상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진피에 직접 적용하면서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주사시술인 리쥬란힐러가 피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쥬란힐러는 인체 적합도가 높은 폴리뉴클리오티드(PN)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속 피부까지 도달해 노화나 환경, 스트레스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즉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자생력을 높이는 원리로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필러 개념과는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신논현 성형외과 247클리닉 허재훈 원장은 “리쥬란힐러는 일반적인 필러와는 다른 개념으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는 안티에이징 특허 제품이다. 필러와 이름이 비슷해 자칫 오해할 수도 있는데 필러가 꺼진 피부 볼륨이나 주름을 일시적으로 채워주는 개념이라면 리쥬란힐러는 노화나 환경 자극으로 힘을 잃은 세포에서 다시 건강한 세포로 되돌려 주는 시술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재훈 원장은 “리쥬란힐러는 시술 후 3~5일정도부터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확연히 느끼질 정도로 개선도가 높다. 시술 후 특별한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한 시술로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어 안티에이징 시술 중 많이 선호되는 시술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247클리닉 허재훈 원장은 리쥬란힐러에 대한 숙련된 시술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위촉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