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17.06.05 13:15:3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B손해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 주택화재 및 배상책임보험 동시 가입의 1석 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사고 시 비용 손해를 주로 보장하던 기존 운전자보험에 상해,재물,배상책임 등의 담보를 추가한 상품으로, 운전자보험 외에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수 있는 종합보장형 운전자상해보험 상품이다.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은 고객 패널단 및 자사 설계사 등의 현장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신규 담보 및 부가서비스 탑재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1종(세만기)상품과 함께 최대 가입나이를 80세까지 확대한2종(연만기)상품을 두어 기존에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수 없었던 고령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탑재된 신담보는 2가지로 ‘종합병원상해입원일당’ 담보의 경우 고객 니즈가 높은 입원 일당에 대해 상해사고로 종합병원 입원 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동시에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담보의 경우 휴가철 및 나들이 시즌 중 급증하는 고속도로 운행 중 발생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초회보험료 10%(월납기준) 할인을 제공하고, 회사가 정한 부가서비스 이용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업계 최초로 ‘출장 내외부스팀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