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3.11.10 15:51:16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종속사인 모두투어리츠(204210)의 주식 330만주를 처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9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1.91%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1월 18일이다.
회사는 처분 목적에 대해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핵심사업 집중 및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