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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30년대 신여성, 다시 명동에 서다'
by
신태현 기자
2017.05.24 13:03:58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24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분수에서 열린 ‘서울 365-패션 역사를 걷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1930년대 모던보이와 신여성 의상 및 70·80 복고풍 의상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패션쇼는 대한민국 패션의 시작이자 중심이었던 명동·남대문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