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4.04.09 17:47:36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자사 게임플랫폼인 토스트(TOAST)에서 서비스하고 드라이어드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레기온즈’가 9일 구글플레이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레기온즈’는 중세판타지를 배경으로 집단 전투를 지향하는 전략 배틀 시뮬레이션 장르다. 기존의 PC웹게임 이용자들이 익숙하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또 방대한 콘텐츠의 지역을 개척하고 영웅과 도시를 육성하며, 레이드와 PvP를 통해 랭킹을 정하는 작품이다.
지난 4일 T스토어를 통해 공개가 됐고, 출시 사흘 만에 T스토어 전체 앱부문 인기 1위, 매출 9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NHN엔터는 ‘레기온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접속 시 골드와 식량아이템, 룬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한다.
또 추천 이벤트에서는 10명의 친구한테 추천을 받으면 350룬과 스페셜 등급 무기를, 20명의 친구가 나를 추천하면 4성 영웅 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시간대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맞춤형 시간 이벤트’도 한다.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의 새로운 표준 ‘레기온즈’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공략 방법은 <레기온즈>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zmg)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