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실무·자격증까지'…LG화학,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by김성진 기자
2026.07.01 08:35:00

오산과 여수에서 200명 교육 실시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LG화학이 K-뉴딜 아카데미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1일 LG화학은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내 강사진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검증된 노하우와 AI 활용 사례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AI·AX 기술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익히고 생성형 AI 활용,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실무 교육을 받는다. 또한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다양한 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된다. 코칭 인증 공인교육 수료증과 DX 기반 6시그마 Green Belt, AX 전문가 Level 1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수료생 전원에게 ‘LG 스탠바이미’가 지급되며, 교육 기간 동안에는 오산 월 최대 30만 원, 여수 월 최대 50만 원의 청년훈련수당이 지원된다. 숙박 또는 통근버스 등 교육 편의도 함께 제공된다.

대상은 만 15세부터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군필자 최대 만 39세까지 지원 가능)으로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산업 이해와 실무 경험,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쌓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 K뉴딜 아카데미 'Let's Grow with LG화학(오산)' 모집 포스터.(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