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원티드', 아이템 사용한 만큼 매일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 시작

by오희나 기자
2016.03.28 15:15:47

주요 해외 국가 출시 완료 시점, 업데이트 및 이벤트 돌입
4월 3일 자정까지 스태미나, 골드, 수배서 돌려 주는 환급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N(035420)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는 자체 개발 퀘스트 RPG ‘히어로즈원티드(Heroes Wanted)’가 게임 아이템 환급 및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미, 일본, 중국 등 주요 해외 국가 출시가 완료된 만큼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히어로즈원티드는 ‘현상수배’라는 컨셉을 게임에 적용, 현상수배 퀘스트를 해결하며 자신만의 용병단을 성장시켜 나가는 ‘퀘스트 RPG’다.

2월 19일 한국을 포함한 144개국에 출시됐으며, 11일과 17일에는 주요 타깃 국가들인 북미, 일본, 중국을 포함한 11개 국가에 게임이 추가로 출시됐다.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의 출시가 완료되면서 히어로즈원티드는 게임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월 1-2회 주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다음 달 3일 자정까지 스태미나, 골드 환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에 스태미나 50개 이상을 사용하면 스태미나 50개를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30,000 골드 이상을 사용할 경우, 30,000 골드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루 수배서를 10장 이상 발견할 경우 보석 10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환급 받은 횟수에 따라 상급 용병 영입권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환급을 받을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고, 7번째와 15번째 도장을 획득하는 시점에 각 각 상급 용병 영입권 1장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국내 유저들만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총 15번 환급을 받으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총 113명에게 각 각 갤럭시 S7 엣지(1명), Tone+ 블루투스 이어폰(2명), CGV 2인 예매권(10명), 스타벅스 카페라테 상품권(1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광노 NHN스튜디오629 사업부장은 “전세계 주요 국가 출시 완료 이후, 국가와 상관 없이 많은 이용자들이 ‘히어로즈원티드’의 큰 차별점인 현상수배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및 평가를 보이고 있다”며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환급 이벤트를 준비했고, 특히 국내 이용자를 위해서는 자동 응모를 통해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히어로즈원티드는 현재 전세계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udio629.HeroesWanted)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id1040059529)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eroeswante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