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6.12 16:40:3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는 최근 서울 수서동 본사에 임직원을 위한 사내도서관 ‘다독다독 북카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다독다독 북카페에는 최신 간행물부터 역사서·고전·베스트셀러까지 임직원이 기증한 300여 권의 책을 온·오프라인으로 빌려볼 수 있다. 또 전시 공간에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별도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저자와의 만남 등 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석수진 대표이사는 “이곳을 통해 임직원이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활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 자기계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은 다양한 분야의 검사·분석기를 개발·판매하는 미국계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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