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3.11.06 15:54:2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6일 “태블릿 PC는 정보기술(IT) 제품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의료, 교육, 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태블릿 전체 시장을 겨냥해 프리미엄, 중저가 등 각 제품군별로 필요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