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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도년 기자 2013.09.05 19:37:5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5일 STX엔진(07797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로 한 단계 내렸다. 등급 전망은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등급을 내린 이유는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상당한 규모의 적자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떨어진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