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3.10.17 14:40:24
한진칼 주식 390만주 처분..168억 차익 기대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하림그룹의 계열사 팬오션이 보유 중인 한진칼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팬오션은 이를 통해 1628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팬오션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는 한진칼 주식 390만3973주(지분율 5.8%) 전량을 162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