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6.02.23 13:43:1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K가스(018670)와 현대자동차(005380),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택시 기사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힘을 합친다.
SK가스는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김정근 SK가스 사장,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택시 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개사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택시 기사들이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택시 기사들의 건강문제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