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5.01.09 11:01:13
매트리스 18개 전 제품 국가공인시험기관서 방사성물질 7종 안전성 확보
정밀 측정장비로 계측… 안전성 검증 프로세스 강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웨이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에서 판매 중인 매트리스 모든 제품에 대해 라돈,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9일 코웨이(021240)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이 시험한 결과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현재 판매 중인 18개 모델 전체가 방사성물질 기준치 미만으로 통과했다. 해당 제품은 감마핵종분석기(HPGe)를 이용한 정밀 검사로 시험을 진행해 라돈뿐 아니라 우라늄-238(U-238)계열, 토륨-232(Th-232)계열, 포타슘-40(K-40), 아이오딘, 세슘 등의 검출 안전성까지 시험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