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03.24 14:01:51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항암 바이러스가 도입된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 생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세포 생존능이 향상된 항암 바이러스를 함유하는 중간엽 줄기세포의 제조방법 및 항암바이러스가 도입된 줄기세포를 함유하는 암치료용 세포치료제 제조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본 특허를 활용해 향후 암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항암줄기세포치료제(Virostem)를 개발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