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강원 산불지역에 성금 400만원 전달
by이성웅 기자
2019.04.24 13:25:15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클래식500은 ‘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입주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법정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문 더클래식500 사장은 “이번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