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여름이다' 캐리비안 베이, 할인 프로모션 마련해

by강경록 기자
2013.06.04 18:04:30

지난 1일부터 실-내외 모든 놀이시설 풀 가동 중
여름 성수기 전 방문 고객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열어

캐리비안 베이가 실-내외 모든 시설들을 오픈, 성수기 전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스릴 슬라이드인 ‘워터 봅슬레이’와 ‘튜브 라이드’를 지난 1일 추가 오픈, 현재 실·내외 모든 놀이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 중이다. 이에 캐러비안 베이 측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성수기 전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먼저, 외환카드 소지 고객은 23일까지 정상가(5만원) 대비 8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캐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제휴카드 소지자는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반인은 홈페이지에 우대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3명까지 약 30%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가능한 제휴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설명돼 있다. 또 주머니가 다소 가벼운 초·중·고·대학(원)생 등 학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최대 50% 할인된 2만5000원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28일까지 가능하다. 시즌권도 판매한다. 워터파크 매니아를 위해 10월31일까지 횟수 제한이 없는 시즌권을 30일까지 16만원에 판매한다. 단, 7월27일부터 8월18일까지 이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