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3.11.13 14:23:39
17일까지 헤지스, 닥스 등 입점 브랜드 할인
장바구니 쿠폰 팩, 랜덤 쿠폰 이벤트 등 마련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LF(093050) 트라이씨클의 패션 브랜드 쇼핑몰인 ‘하프클럽’이 월간 최대 할인행사 ‘세일절’을 개최하고 유통가 쇼핑 축제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일절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총 닷새간 진행된다. LF 하프클럽에 입점한 전체 17만개 브랜드가 동시에 할인에 돌입한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전체 회원을 상대로 최대 4만원 추가 할인 등으로 구성된 5종의 장바구니 할인쿠폰 팩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에 대해 10%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간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5%부터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율로 구성된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준다.
대표 브랜드로는 헤지스, 닥스, JJ지고트, 질스튜어트뉴욕, 더아이잗뉴욕,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리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브랜드는 일상복부터 아웃도어, 스포츠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을겨울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매일 5개의 상품이 24시간 한정 특가로 판매되는 ‘원데이 타임 특가’ 코너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장바구니 베스트’ 코너 등이 마련됐다.
LF 하프클럽은 세일절 기간 가장 많이 구매한 회원 1명을 선정해100만원의 적립금을 선물한다. 누적 구매 금액 순위에 따라 2위~10위 회원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1000위 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상욱 LF 하프클럽 이사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11월에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바탕으로 즐거운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세일절 혜택을 강화했다”며 “이번 세일절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가장 합리적으로 겨울 상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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