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수 기자
2023.08.21 15:35:12
현 투자기관 근무자 대상…오는 30일까지 신청
KIC 내·외부 전문가, 실무 위주 교육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주요 기관투자자 및 현직 투자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KIC는 다음달 8일부터 2023년 하반기 ‘국제금융 아카데미’를 열고 12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금융 아카데미는 해외투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KIC가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KIC는 이번 국제금융 아카데미에서 12차례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벤처캐피탈(VC), 사모주식(PE), 헤지펀드, 사모채권, 인프라 등 대체투자 자산군별 현황 및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 책임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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