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15.02.23 15:31:07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인터넷 시민 감시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1000여 명의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오는 11월까지 총 10개월간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성이 명백한 성매매 사이트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실질적인 차단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 감시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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