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3.02.21 17:54:00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STX팬오션(028670)은 지난해 영업손실(K-IFRS 개별 기준)이 1964억3796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을 확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9194억원으로 전년보다 2.8% 줄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은 5302억원, 당기순손실은 4566억원으로 각각 적자가 늘어났다.
회사 측은 “운임 감소와 유가 상승으로 매출액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