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멕시카나 '워너원 패키지' 단독판매

by박성의 기자
2018.01.15 14:10:40

‘멕시카나 치킨+에피소드북’ 패키지로 구성
추첨 통해 광고촬영 착용 의상도 경품으로 증정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티몬이 인기 아이돌 ‘워너원’의 멕시카나 TV 광고 촬영현장 미공개컷이 담긴 에피소드북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멤버들이 실제 착용한 의상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멕시카나 치킨과 에피소드북이 함께 담긴 패키지를 구매하는 형식으로, 옵션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메인 패키지인 ‘후라이드 치킨+에피소드북’은 1만7000원, ‘치토스 치킨+에피소드북’은 2만원, ‘땡초치킨+에피소드북’은 1만9000원이다. 1인당 최대 구매 수량은 5개다. 치킨은 구매한 당일로부터 익영업일에 e-쿠폰으로 발송되며, 에피소드북은 추후 배송된다.



티몬은 워너원 팬들을 위해 특별한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 상품문의 게시판에 기대평을 남기고 본인 SNS에 공유하면, 그 중 11명의 인원을 추첨해 멕시카나 TV 광고 촬영 시 워너원 멤버들이 각각 착용했던 의상을 증정한다. 기대평에 경품을 원하는 멤버의 이름을 적으면 추첨으로 해당 멤버의 경품을 받게 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