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20.08.10 13:31:10
신규 대출 지원 500억원, 만기 연장 500억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광주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 긴급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로 한 곳당 3억원 한도로 1000억원이 지원된다. 신규 대출지원이 500억원, 만기 연장이 500억원이다. 최대 1.0%포인트 특별금리감면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