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13.09.04 17:23:15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증권유관기관으로는 최초로 국가생산성 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제도, 전자단기사채제도, 신증권결제제도 도입 등 녹색 금융인프라 기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수수료 감면 등 중소기업지원, 아시아 개발국 인프라컨설팅 제공 등도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