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에 ‘사랑의 의류’ 후원 행사 열어-3
by방인권 기자
2015.06.08 14:28:1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 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 회장 김금자)이 지난달 발생한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의류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2015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1家 1品 사랑의 의류 후원 행사'는 더 클래식 500 내 거주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증받은 여름 및 가을 의류와 슬리퍼 및 운동화 등 약 450여벌을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