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5.03.11 14:10:18
리퀴드 M220 등 ''MWC 2015''에서 호평 받아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대만 에이서의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가 지난주 폐막한 ‘MWC 2015’에서 호평을 받았다.
에이서는 스마트폰 ‘리퀴드 M220’과 웨어러블 ‘리퀴드 립 플러스’가 윈도 센트럴(Windows Central)이 선정한 ‘톱 픽(Top Pick)’ 제품에 포함됐다고 11일 밝혔다.
리퀴드 M220은 에이서가 윈도 8.1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첫 스마트폰이며, 리퀴드 립 플러스는 스트랩 교환이 가능하고 멀티 OS를 지원하는 액티브밴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리퀴드 제이드 Z’는 엑스퍼트 리뷰로부터 ‘톱 픽’ 제품으로 선정됐다. 리퀴드 제이드 Z는 5인치 화면의 초경량 스마트폰이다.
한편 에이서는 이번 MWC에서 사용자 수요를 적극 반영한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였다. 교육, 커넥티비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기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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